스마트폰, 태블릿의 정보를 모바일로 출력해 주는 제품이 나왔다.
한글과 컴퓨터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기기의 문서를 별도의 선 연결이나 드라이버 설치 없이 무선으로 출력하는 ‘씽크프리 모바일 프린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씽크프리 모바일 프린트’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읽을 수 있는 모든 문서 및 정보 형식을 전부 출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한 스크린 샷이 아닌, 지면 인쇄를 위해 최적화된 문서 렌더링 기술을 적용하여 최상의 출력물을 인쇄할 수 있다.
한컴은 올해 모바일 오피스 제품군인 ‘씽크프리 모바일’의 대대적 기능 업데이트에 이어, ‘씽크프리 노트’, ‘씽크프리 모바일 프린트’ 등 다양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모바일 오피스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한컴은 최신 OS와 다양한 디바이스에 적합한 차별화된 기능의 오피스 제품군을 제조사 및 기업 그리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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