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길 전 창흥정보통신 부사장은 최근 나원텔레콤(주)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조 사장은 지난 62년부터 74년까지 체신부에서 공직에 몸담았으며 이후 신광전기통신(주) 전무이사, 한국통신진흥(주) 전송망사업실장, 창흥정보통신(주)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보통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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