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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화번호부 이익우 사장 선임
한국전화번호부 이익우 사장 선임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03.30 11:23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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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화번호부는 지난 27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익우(54)씨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익우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효성 드라이비트 대표이사, 효성 성형PU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동훈 현 대표이사 사장은 대표이사 회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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