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코리아(지사장 신대준)는 13일, 포스코건설이 본사와 브라질,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국내외 현장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추진한 영상회의시스템 구축 사업에 자사 영상회의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IT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포스코ICT와 함께, 송도 사옥 내 임원회의실, 일반회의실, 지역사무소 등 국내 총 6곳에 ‘리얼프레즌스 룸’ 시스템을 포함한 ‘리얼프레즌스 비디오 솔루션’ 구축에 나섰다.
이번에 도입된 영상 솔루션은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뿐 아니라 다자간 영상 협업능력의 검증된 신뢰성으로, 이미 서울, 부산을 비롯한 포스코의 국내 사무실뿐 아니라 세계 전지역의 건설현장과 비즈니스 미팅, 임원 미팅, 디자인 및 프로세스 리뷰를 위한 미팅과 원격 검사에도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포스코건설은 다자간 회의 솔루션인 ‘영상 협업 서버(RMX)’도 함께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정례 사업 실적회의와 임원회의 등의 일반적인 업무 보고 회의를 비롯, 도면 설계 및 공정 회의, 개별 사업 담당자 회의 등의 프로젝트 별 담당자 회의, 전체 임직원 대상의 기업 비전 및 성과 공유 회의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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