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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코리아, ‘사이버게돈’ 국내 서비스 시작
야후 코리아, ‘사이버게돈’ 국내 서비스 시작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2.09.25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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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www.yahoo.co.kr, 대표이사 이경한)는 야후 셀렙 내 개설된 사이버게돈 특별 페이지를 통해, 오늘 오후 2시부터 디지털 블록 버스터 ‘사이버게돈’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이버게돈’은 인기 미국 드라마 CSI시리즈의 오리지널 창작자 앤서니 E. 주이커 (Anthony E. Zuiker)의 최신작 디지털 블록 버스터로 야후!를 통해 전세계 25개 국가에 독점 공개된다. 이는 새로운 형식의 문화 컨텐츠가 야후! 글로벌 플랫폼과 만나 디지털 플랫폼과 컨텐츠의 융합 시대를 여는 시도로서도 주목 받고 있다. 야후!는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개인화된 디지털 경험으로서 한층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누리꾼들은 누구나 야후! 코리아의 사이버게돈 특별 페이지(http://kr.celeb.yahoo.com/cybergeddon/)에 접속해 한글 자막으로 사이버게돈 에피소드를 관람할 수 있고, 또한 연동되어있는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쉽게 감상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PC외에도 스마트폰, 태블릿 PC등 스마트 기기를 통한 시청이 가능해 원할때는 언제 어디서나 시청이 가능하다. 약 10분 분량의 총 9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사이버게돈’은 25일(화) 오후 2시에 최초 공개하는 에피소드 1,2,3편을 시작으로, 27일(목)까지 매일 오후 2시에 3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야후코리아는 이번 사이버게돈 특별 페이지 오픈을 맞아 야후! 투데이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YahooTodayKR)에서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25일 야후! 페이스북 이벤트란에 야후!가 제시하는 간단한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야후! 스피커를 증정한다.

이경한 야후코리아 대표이사는 “현재는 온라인에서 컨텐츠를 즐기고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대로, 새로운 방식의 컨텐츠 유통 방식이 필요하다. 이번 전세계 야후! 사이트를 통한 ‘사이버게돈’의 공개는 글로벌 플랫폼과 디지털 문화 컨텐츠 융합의 좋은 예로, 그 시너지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야후! 사용자들에게 좋은 컨텐츠를 전달함으로써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사이버게돈’은 앤서니 E. 주이커 (Anthony E. Zuiker) 와 그의 프로덕션 컴퍼니인 ‘데어 투 패스 (Dare to Pass)’가 제작한 디지털 블록버스터로,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다룬 내용이다. 여주인공 FBI 에이전트 클로이 조셀린(미시 피르그램)이 동료 에이전트인 프랭크 파커 (매니 몬타나)와 감옥에 수감된 마스터 해커 체이스 ‘래빗’ 로젠(킥 거리)과 함께 사이버상에서의 수사를 진행해 나가면서 미스터리를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 주된 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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