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協-환경기술원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문헌일·사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이 녹색건설문화 실천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양 기관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녹색건설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공사의 엔지니어링단계에서부터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녹색건설자재와 환경기술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녹색건설문화 기반을 조성하는데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협회는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녹색건설자재 적용의 필요성과 엔지니어링단계에서의 적용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녹색자재, 환경기술 정보제공을 통한 녹색 건설문화 실천에 힘쓰기로 했다.
기술원은 협회에 녹색 건설자재 및 환경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녹색 건설문화 실천 우수사례를 발굴해 표창 및 홍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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