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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네트워크시스템 체험식 전시관 구축
홈네트워크시스템 체험식 전시관 구축
  • 정보통신신문
  • 승인 2012.11.0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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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 8일 열린 홈네트워크시스템 체험식 전시관 개관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서병기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장, 박장원 방통위 서기관, 박승규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장, 김윤헌 표준시방서·공법 자문위원장, 윤태문 ㈜TEC&CO 대표이사.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원장 서병기)은 표준시방과 공법을 적용한 홈네트워크시스템 체험식 전시관을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에 구축하고 8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설치된 홈네트워크시스템 체험식 전시관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원하는 ‘정보통신공사업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의 하나로 100% 정부지원금으로 설치됐다.

전시관은 개발된 시방서와 공법을 적용한 테스트베드로서 홈네트워크시스템 공법을 기반으로 설계 및 구축이 이뤄졌다.

설치기준은 홈네트워크 인증기준 AA 등급을 기준으로 하고,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그리드 기술도 일부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시스템의 구성, 배관 및 배선 구성방법, 각종 디바이스 설치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후면부를 개방하고 월패드 또는 모바일을 이용해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체험식으로 구축됐다. 

특히 정보통신시공인력 양성기관으로 연간 1700여명의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정보통신기능대학에 설치됨으로써 인정교육, 단기전문교육이수를 위해 대학을 방문하는 기술인력들에 대한 교육 및 홍보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된 전시관이 시공인력의 기술력 향상과 시공품질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기능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러 교육과정에서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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