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CCTV관제센터 운영’ 등 과제 발표
전남도 국무총리 표창
전라남도는 22일 도청 김대중 강당과 1층 로비에서 행정안전부 및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업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정보통신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와 ‘최신 IT신기술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의 14개 시·도가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특히 전라남도는 ‘장성군 CCTV 통합관제센터 효율적 운영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최신 IT신기술 전시회’에서는 학생과 공무원, 일반인 등 1000여 명이 넘는 참관객들이 각 전시부스를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CCTV 전시부스에서는 인공지능기능 등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방정보통신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의 정보통신담당 공무원들이 1년간 연구해온 과제와 업무수행 과정에서 습득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지난 1996년 대전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전국 주요 지자체를 순회하면서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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