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가 벽걸이형 TV인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의 50인치 신제품과 기존의 42인치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신모델 2기종을 발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들은 후지쯔의 독창적인 기술인 AVM (Advanced Video Movement) 비디오 프로세서를 탑재, 보다 유연하고 선명한 색상과 밝기를 이뤄냈다고 후지쯔 측은 밝혔다. 여기에 디지털 영상시대에 발맞춰 DVI단자를 탑재하고, 각종 영상기기와의 접속을 가능케 하는 D-SUB 접속단자를 탑재하는 한편, 3차원 디지털 노이즈 축소기능을 추가해 그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보통신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