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대표 양정규)이 지능형 영상감시시장 공략에 나섰다.
효성인포메이션은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지능형 영상 감시 솔루션을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화웨이코리아와 영상감시 부문의 공식 파트너로서 MOU를 체결한 효성인포메이션은 안전도시, 재난재해방지 비상지휘 본부, 캠퍼스보안 등 주요 보안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지능형 영상 감시 솔루션 공급할 계획이다.
효성인포메이션 관계자는 “그동안 공공, 제조, 통신 등 시장에서 다져온 다양한 산업 군에 대한 노하우 및 채널 파트너 역량과 화웨이코리아의 기술적인 강점을 결합하고 전담 영업팀을 신설해 본격적인 채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화웨이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칩셋을 기반으로 최소한의 대역폭만을 사용해 업계 최고수준의 HD 영상을 구현하고 있어 고객들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덧 붙였다.
효성인포메이션은 체계적인 영업력을 통해 올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총체적인 솔루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편 효성인포메이션은 6일부터 8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세계보안엑스포(SECON)에 참가, 최신 영상 감시 솔루션 및 LTE 카메라 등을 전시해 좋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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