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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케이, 광통신 네트워크 종합솔루션 ‘각광’
쓰리케이, 광통신 네트워크 종합솔루션 ‘각광’
  • 박현일 기자
  • 승인 2013.03.22 2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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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장서 대량 생산…경쟁력 제고
전문쇼핑몰 통해 우수제품 공급 추진

 

▲ 고영훈 대표이사
㈜쓰리케이(www.3-k.co.kr 대표이사 고영훈)는 광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생산·유통하고 있다.

광네트워크에 필요한 점퍼코드, 분배함, 피그테일, 어댑터와 같은 각종 자재부터, 비디오 광링크, AON스위치, 산업용 광스위치 등 광전송에 활용되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쓰리케이가 최근 개발한 광케이블 전용 절단·탈피기 ‘3KT-3’는 최근 특허를 획득한 제품으로 2~3mm의 자켓 탈피와 더불어 250um 버퍼코팅층, 125um 등의 탈피가 가능하다. 절단기 단면 앞쪽에 다이아몬드를 장착해 더욱 정밀한 커팅이 가능하다.

이 업체는 중국에 설립한 ‘3k-차이나’ 공장의 생산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장비제조부분에서는 외주업체와의 상생을 통한 제품개발 및 생산 등 뛰어난 외주 인력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호 보완적인관계로 중소기업들이 서로 상생하며 시장을 이끌어 가는 체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국내 광 통신 유통시장에서는 볼 수 없는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제품 판매만을 위한 영업보다는 제품 컨설팅 및 통신기술의 저변확대 노력을 통한 영업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광 네트워크 분야의 오랜 프로젝트 수행과 제조 경험을 토대로 광통신 교육과정 개설, 개인 및 회사·단체에 공급해 업계의 신뢰를 쌓고 있다.

▲ 광케이블 전용 절단·탈피기 ‘3KT-3’.
이와 함께, 쓰리케이는 광네트워크 솔루션 전문 쇼핑몰 ‘하이파이버’를 통해 우수한 광 통신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 온라인 쇼핑몰은 광네트워크에 필요한 각종 자재에서부터 광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광통신 관련 2000여 개의 아이템을 취급하고 있으며, 현재 납품기업만 1000개사 이상이다.

또한 혁신적인 물류시스템과 재고보유를 통해 당일배송 서비스를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고객의 편의를 위해 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 등을 개설, 판매자와 소비자간 소통 효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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