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ICT 융합 창조경제 모색
미래창조과학부는 ‘미래창조과학 국제컨퍼런스’를 다음달 21~22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RISE(Research, Innovation, Start-up, Employment)'라는 주제로 과학기술·ICT 연구개발을 통해 산업 발전과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고용 확대와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RISE는 창조경제의 핵심 성장동력 엔진의 요소인 ‘연구개발’, ‘혁신’,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의미한다. 본 컨퍼런스는 각 요소를 활성화하고 효과적으로 융합하는데 필요한 아이디어와 식견을 공유하는데 중점을 둘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발명가이며 미래학자인 ‘레이먼드 커즈와일’ 박사가 참가하여 과학기술의 발전전망과 미래예측에 대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장귀네, 피터 풀데 등 과학기술·ICT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국내·외 벤처업계의 신화적인 인물들이 패널토의 방식으로 활발한 논의를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futureconference.or.kr)를 통해 사전등록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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