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설비학회, 23일 코엑스서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회장 김성만)는 코리아 복지 IT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2013 정보통신설비 춘계세미나’를 23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IT분야가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바를 찾아보고, 새로운 복지IT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된다.이향범 숭실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을 맡아 진행될 예정인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 마이닝 기술을 활용한 복지 IT 기술(김형중 고려대 교수) △국민 복지를 위한 ICT 융합서비스 정책방향(이승택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장) △국민행복을 위한 사회보장 정보화의 미래방향(김성훈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부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사회서비스와 지역사회복지의 현황과 전망(유태균 숭실대학교 교수)과 복지 IT를 통한 전달체계 효율화(류호영 보건복지부 정책관) 등의 강연도 실시된다.세미나에 참여를 원하는 자는 학회 홈페이지(www.itfe.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webmaster@itfe.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2일까지다.
기타 문의사항은 학회 담당자(02-2270-4000, 010-4411-4000)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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