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5개 제조사 네트워크 카메라와 지능형 어플리케이션 등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마일스톤시스템즈(한국지사장 윤승제)는 25일 삼성동 섬유 센터에서 ‘2013 마일스톤 CCTV 통합영상관제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CCTV 시스템 통합, 설계 업체 및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초 CCTV 통합 관제 솔루션 세미나다.
마일스톤은 세미나에서 통합 관제 소프트웨어 부문 리더로서 신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1000 채널을 완벽하게 통합한 구로구청과 연수구청의 구축 사례 및 대학병원 사례를 통해 실제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개월 치 영상을 수분 내 분석 △실시간 자동차 번호판 식별로 수배 차량 확인 △스마트 빌딩 내 다양한 센서, 시스템과의 연동으로 빠른 대처가 가능한 3D 통합 관제 솔루션 △출입 통제 시스템 연동 등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마일스톤시스템즈 윤승제 지사장은 “소니, 보쉬, 일렉트릭, 하이트론, 파나소닉, 삼성테크윈, 화웨이, 트루엔 등 국내외 15여개 네트워크 카메라 제조사가 세미나에 참여한다”면서 “CCTV 통합 관제의 진면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깨우칠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마일스톤 웹사이트(www.milestonesys.net)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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