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정보통신 사업의 해외진출 방안
올해 이후 국내의 롱텀에블루션(LTE) 구축과 더불어 무선설비투자 둔화가 전망되며 이러한 영향으로 대부분의 정보통신업계가 성장 한계에 부닥치는 어려움을 맞고 있다.
이에 현 실정을 타개하기 위하여 해외진출을 모색할 필요가 있어 저개발국가, 중진 국가의 경제 사회발전에 따른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의 절대적인 확대가 예상되므로 다음과 같이 진출 방안을 제시한다.
1). 해외진출을 위한 유관기관(국내)접촉 : 정보교환,시장 및 환경분석,경쟁입찰 등의 사전 정보입수 및 분석
“예” : 해외진출의 유관기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상공회의소/국제통상정보서비스
-수출입은행/외환은행 -해외건설협회
-한국무역협회 -주한 외국대사관(상무관)
-중소기업청 : 해외시장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 통상협력국
“예”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네트워크 장비(SW포함)공급 및 시설
-해상교통관제시스템 구축 등등
3). 금융 위기 여파가 다소 약한 중동지역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산유 국가를 상대하여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강화( 건설부분 : 2012년도 중동지역의 수주 계약금액이 전체의 50%이상 차지)
4). 대기업과 함께 정보통신분야의 신사업 발굴과 신사업에 대한 공동(동반)진출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전문인력 확보, 활용 등 상호협력 -R&D 지원
-산학 협력체제 구축 -자금확보의 공동협력,지원 등
-해외 현지 대기업의 지사(지점)망을 활용한 사업관련의 필요 정보 입수
5). 해외 현지업체( Local Company)와의 제휴
-사업의 타당성, 시장 및 금융환경 분석등 경제성분석의 세부정보 입수
-해당국가의 발주사업 입찰 공동참여(프로젝트 정보 입수)
-자금력, 기술력 등의 결합으로 협력체제 구축
-현지 영업력 강화
-해외 해당국의 사업 집행기관과의 유대관계 유지
-현지 발간의 간행물 및 방송,신문 등을 통한 관련정보 활용
6). 해외사업 실무자의 기술력 향상과 전문성 확보 및 영어 구사능력을 겸비한 기술자 확보
7). 공공조달(국내.외)의 금융기관을 활용 : 자금확보 및 사업 관련정보 입수
-세계은행(WB),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그룹(IDB Group), 아프리카개발은행그룹(AfDB Group)
-유럽부흥개발은행(EBRD)등 다자간 개발은행
-외국(선진국)정부의 금융기관 및 UN(산하기구)
-대외경제협력자금(EDCF :국내 기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