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우엠앤디는 CJ오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과 중소기업청이 100개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해 판매 수수료 없이 모든 수익금을 해당 중소기업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기청 지원사업자로 선정된 일우엠앤디의 로드캠 블랙박스<사진>는 2개의 CPU를 장착 타제품과는 달리 전방 30FPS, 후방 30FPS 총 60FPS로 촬영돼 예민한 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한다.
특히 메가픽셀 렌즈를 사용해 영상의 화질이 뛰어나고 야간화질이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HD급 고화질의 영상을 1초에 30장을 기록해 민감한 사고의 순간을 선명하게 저장할 수 있다. 또한 타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내비게이션 플레이백(Playback) 기능으로 실시간 및 녹화된 영상을 내비게이션을 통해 재생이 가능하다.
로드캠 블랙박스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HIT500에 선정됐으며, 경북 청도경찰서와 포항 북부경찰서에 납품됐다. 아울러 미국 뉴저지 백화점 K-HIT 매장에 입점, 미국시장에도 진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 신제품 양산 후 60일간 불량률이 1% 이하 0% 대로 불량률이 거의 없으며 온도에 강해 여름 휴가철 고온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권승일 일우엠앤디 대표는 “호주에도 수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로드캠 블랙박스가 국내는 물론 외국의 운전자들에게 블랙박스의 최대 장점을 살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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