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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제조합, 25년 만에 새 CI 제정
정보통신공제조합, 25년 만에 새 CI 제정
  • 박현일 기자
  • 승인 2013.08.16 1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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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과 동반성장하는
상징성 부여…새 도약 모색

 

▲ 정보통신공제조합 새 CI.
정보통신공제조합(www.icfc.or.kr 이사장 문창수)이 새로운 기업이미지(CI) 제작을 통해 정보통신업계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조합은 지난 1988년 창립 후 줄곧 동일한 기업이미지를 사용해 왔으나, 창립 25년 만에 CI를 전면 교체하고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게 됐다.

조합의 새 CI는 동의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김광일 교수가 디자인한 것으로 조합의 시각적 상징성과 차별성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울러 조합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원 성장의 동반자로 거듭나고자 하는 경영이념을 담고 있다.

▲ 조합 새 배지.
새 CI는 영문이니셜을 기본으로 IT산업의 최첨단 이미지를 담고자 로고타입 형태의 심볼로 제작됐다. 특히 사업의 핵심이 되는 영문 ‘I’에 정보통신을 상징하는 확산 파장을 결합해 정보통신을 시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현대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꾸는데 중점을 뒀다.

색상은 조합의 경영이념을 담아 신뢰와 비전을 상징하는 청색을 기본으로 신뢰와 성장, 불멸을 상징하는 녹색으로 표현해 조합원과 동반성장하는 조합의 상징성을 부여했다.

문창수 이사장은 “25년 만에 교체하는 새로운 기업이미지가 단순히 조합의 로고를 바꾸는 차원을 넘어 조합원에게 신뢰와 비전을 제시하고 성장의 동반자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조합의 새 CI는 9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며, 곧 본사와 모든 사업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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