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시스템즈(한국지사장 윤승제)는 지난달 국내 CCTV 통합관제 어플리케이션 보상판매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교체 건수가 350채널에 달하는 등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일스톤시스템즈의 통합관제 SW 보상판매는 타사의 통합관제 SW나 NVR을 운영 중인 지자체가 일반 기업을 위해 기존 투자된 SW를 할인 금액으로 보상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진행된다.
7월 보상판매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매월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을 포함해 평균 10개 업체에서 도입을 결정하고 있으며, 2개월 동안 총 350채널 이상 교체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국내 CCTV 시장은 한때 기술력과 점유율 모두 DVR이 높았으나 IP 네트워크 카메라 보급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DVR 시장은 이기종 네트워크 카메라를 위한 통합영상관제 시스템 시장으로 재편되는 추세이다.
윤승제 마일스톤시스템즈 지사장은 “국내 통합관제시스템 도입 후 1년이 지나면서 운영의 문제점이 나타나기 시작 하고 있고 안정성, 신뢰성, 성장 지속 가능한 업체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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