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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주름, 좋은 습관 VS 나쁜 습관
팔자주름, 좋은 습관 VS 나쁜 습관
  • 박현일 기자
  • 승인 2013.08.30 1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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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속 수분관리 중요
30대가 넘어가면서부터 피부 탄력과 신축성을 유지해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결속력이 점차 떨어지는데 이로 인해 주름이 잡히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며 피부가 처지는 변화를 겪기 때문이다.

코 양 옆의 뺨에서부터 입 쪽으로 길게 그어지는 팔자주름은 나이가 더 들어보이게 할 뿐 아니라 인상을 좌우하는 데에도 크게 영향을 준다. 한 번 생긴 팔자주름은 세월이 흐를수록 선이 점점 깊어지는데 이로 인해 고집이 세거나 심술궂은 인상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엎드려 자는 습관, 턱을 괴는 습관, 과도한 표정 근육 사용은 주름을 유발하는 습관이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대신 의식적으로 ‘아에이오우’를 반복하거나 볼에 빵빵하게 바람을 넣는 운동을 통해 입주변 근육에 탄력을 실어줄 수 있다.

수면 시에도 너무 높은 베개는 피하고 얼굴이 눌리지 않도록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게 좋다.

피부 속 수분관리도 중요하다. 피부가 건조해질 경우 유연성과 탄력성이 떨어져 잔주름이 생기거나 이미 생긴 주름이 더 깊어지기 때문이다.

주름 방지를 위해서는 세안 후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에 직접 수분을 공급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으로 체내 수분공급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차단제도 365일 사용하는 습관을 갖는다. 주름이 발생하기 쉬운 눈가나, 목, 팔자주름 부위 등은 별도의 주름 방지 제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미 주름이 생긴 경우에 바르면 큰 의미가 없으므로 일찌감치 20대부터 바르는 것이 좋다.

<자료 출처 : 청정선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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