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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AT, 조선해양전시회서 종합위성솔루션 선봬
KTSAT, 조선해양전시회서 종합위성솔루션 선봬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3.10.22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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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SAT(대표 김일영)은 한국조선협회 주최로 22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세계 4대 해양전시회인 ‘코마린(KOMARINE) 2013’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TSAT은 2012년 12월 KT의 위성사업부문이 분리돼 설립된 kt가 100% 지분을 보유한 KT 그룹사로 무궁화위성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위성을 가진 종합위성서비스전문회사이다.

KTSAT은 BEXCO 1층 전시관에서 자체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선박 전용 이메일 솔루션인 씨원(SeaOne) ▲위성네트워크를 통해 선박 네트워크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십(Smartship) 솔루션 ▲해적출몰 등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씨타델(citadel) 상품 ▲인말새트 FB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1978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는 코마린(KOMARINE) 전시회는 노르웨이, 네덜란드, 미국, 싱가포르 등 40여개국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해양전시회로,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에코쉽(ECO-ship)분야까지 전시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 ‘코마린(KOMARINE) 2013’전시회에는 전세계 1000여개 기업에서 우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소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개관식인 22일에는 김일영 KTSAT 대표이사(KT 그룹 코퍼레이트 센터장 겸직)를 포함한 48명의 해운업계 및 해군 등 업계/정부 관계자 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KTSAT은 행사기간 중인 23일에 ‘위성통신망을 활용한 Smart & Green Ship Solution’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십(Smartship) 솔루션 구현을 통한 위성 통신망 진화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전시 및 세미나 이외에도 서비스 시연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상담을 진행하는 등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KTSAT 김일영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양통신분야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위성통신사업자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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