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소기업 소상공인의 영업 활성화를 돕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업무 자원과 노하우를 협력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가 보유한 전국 30만명의 소기업ㆍ소상공인 채널 인프라와 저렴한 비용으로 매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소상공인 맞춤형 요금제 ‘LTE사장님 요금제’가 만나 지역기반 소상공인의 마케팅 채널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지난 9월 LG유플러스가 출시한 ‘LTE 사장님 요금제’는 기존 LTE 및 3G 요금제 형태를 유지하고 소상공인이 매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모바일 홍보 채널인 ‘매장 홍보 패키지’와 매장 홍보 통화 연결음 ‘비즈링’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요금제이다.
LG유플러스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 이상민 전무는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LTE사장님 요금제를 통해 소기업 및 중소상인은 매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홍보채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중앙회가 보유한 넓은 소상공인 채널을 이용해 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더불어 상생하는 길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중소기업중앙회 황윤하 공제 전무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란우산공제 소상공인들에게 통신비 혜택을 주어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