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5:12 (금)
<화제의 기업> (주)건설뱅크
<화제의 기업> (주)건설뱅크
  • 문병남 기자
  • 승인 2013.11.04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용의 양도·양수서비스 실현

 

 
경험·지식 겸비…최상의 고객관리

분할합병-기업진단 등 역량 강화

 

(주)건설뱅크(www.clbank.co.kr)는 서울 영등포구청 옆에 위치한 전문적인 양도양수 전문 업체로 박종일 사장은 항상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경영자다.

양도양수 업계에서 신뢰와 신용으로 정보통신. 전기. 소방. 건설까지 완벽하게 일처리를 해주고 있다.

박 사장은 현장 중심형 경영인이다.
“사장이 직접 나서 일일이 점검하는 모습에 믿음이 갔나 봅니다.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부지런히 뛰어다닌 게 주효한 셈이죠.”

현재 건설뱅크는 정보통신공사업·전기공사업·소방시설공사업·건설업의 분할합병, 법인전환, 부채조정, 기업진단, 신규 등록 대행 등의 업무를 주력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다.

박 사장이 양도양수사업에 뛰어든 것은 지난 1989년으로 약 24년간 회사를 운영했다. 당시엔 양도양수 라는 게 생소해 사업을 시작하기엔 주변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박 사장은 ‘위기는 곧 기회’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당시 건설 및 시공업계에서 기업 간 분할합병이 활성화되던 상황이어서 서비스 수요가 다른 분야에 비해 많으리라고 박 사장은 판단했다.

박 사장은 서울의 주요 건설사 및 시공업체 대표들과 직접 접촉하며 회사 알리기에 힘썼다. 초창기 회사이다 보니 일을 따내기가 그리 쉽지 않았지만 공사업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회사에 대한 좋은 평가가 입소문을 타면서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다.

“최근 동종업계에 많은 업체들이 난립하면서 일부 부실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올바른 양도양수 및 분할 합병 업무가 가능한 업체만 M&A서비스를 제공해 수요자의 신뢰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도양수에 대한 박 사장의 의지는 남달랐다. 양도 물건이 크건 작건 관계없이 사전검증을 통해 양도양수 및 분할합병이 가능한 물건만 소개함으로써 많은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정보통신공사업에 대한 분할합병 양도양수 서비스에 대해서는 전국에서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 사장은 “앞으로 많은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M&A 서비스업체만 존재해야 하며 그렇지 못한 업체는 도태돼야 한다”며 “올바른 M&A 서비스가 불가능한 업체를 통해서는 절대 계약이 이뤄지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고객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거듭 강조했다. 고객관리는 회사의 이미지 관리와 직결되며 이는 곧 회사를 평가하는 척도가 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때문에 직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쓸 것을 주문하곤 한다.

박 사장은 정보통신·전기공사업 등 양도양수사업을 기반으로 분할합병, 법인전환, 부채조정, 기업진단 등의 역량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회사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를 위해 직원들에게 많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할 것을 주문한다. 또한 꼼꼼한 일처리와 완벽한 준비로 타사에 비해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도양수서비스 분야에서 인정받는 회사가 돼야함을 강조하기도 한다.

이와 함께 박 사장은 직원 자녀의 대학진학을 지원하는 등 사내 복지에 남다른 정성을 쏟고 있다. 또한 M&A서비스업체로는 드물게 사내 워크숍을 자주 갖고 있는데 이를 통해 직원 간 원활한 의사소통의 길을 트고 회사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박 사장은 “회사 업무가 세밀하고 민감한 편이어서 주말이나 휴일에 등산을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평일에는 헬스를 통해 건강관리를 한다”면서 “건강한 육체를 통해서만이 건강한 정신을 담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3-29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