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폰 게이트웨이 개발 전문업체인 소프트레디오(대표 김선동)가 1포트용 인터넷폰 게이트웨이(SRG―110)를 개발 완료하고 다음달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소프트레디오가 내놓은 제품은 일반전화기에 연결, 음성데이터통합(VoI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레지덴셜(residential) 게이트웨이로 케이블모뎀이나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무선랜 등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사용가능하며, IP 공유 기능을 가지고 있어 케이블모뎀·ADSL 사용자는 하나의 IP로 초고속통신망 서비스와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