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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N 부하분산기 국내 첫 개발
VPN 부하분산기 국내 첫 개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11.24 10:54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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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장비 전문업체인 파이오링크(대표 문홍주)가 국내 최초로 가상사설망(VPN) 부하분산기(로드밸런서)를 개발했다.
그동안 웹서버의 부하분산기능을 가진 부하분산기는 일부 업체에서 캐싱서버 등을 통해 실현하기는 했지만 여러대를 연동해 운용되는 VPN장비의 부하분산기능을 실현한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이오링크가 이번에 개발한 VPN 부하분산기는 '클러스터링' 기술을 적용, 여러대의 VPN 장비를 하나의 가상 VPN장비처럼 동작하도록 한 것으로 VPN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들어오면 일단 VPN 부하분산기가 이를 받아 여러대의 VPN장비중 부하가 가장 적은 곳으로 보내 VPN 장비시스템 전체가 과부하없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관리해준다.
또 VPN장비 수를 1024대까지 확장할 수 있고 부하분산기능은 물론 웹서버, 캐싱서버, 방화벽 장비의 부하분산기능을 모두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접속된 VPN장비에서 장애가 발생하면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다른 VPN으로 자동전환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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