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36 (금)
(엔터테인먼트)컴메카-PC방 종합상가 자임, 온·오프라인망 총가동
(엔터테인먼트)컴메카-PC방 종합상가 자임, 온·오프라인망 총가동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11.24 10:24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8년 이후 우리나라 정보통신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잡은 PC방은 현재 전국에 4만 여개 이상의 거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PC방의 성장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고 전세계적으로도 PC방 시장이 계속 확산되는 추세다. 특히 중국과 동남아, 유럽, 미국, 남미 등에서 수많은 PC방이 한국을 모델로 그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주)컴메카는 PC방 운영에 대한 지원과 기술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97년부터 PC방 사업은 이 회사의 주력사업이 됐다.
PC방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세계 1위의 회사로 성장한다는 게 컴메카의 목표다. 이를 위해 컴메카는 PC방에 관련된 기술과 유통, 매체, 게임 등 모든 부문을 체계적으로 개발 육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적인 온-오프라인망(웹사이트·지사망)을 구축,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아우르는 'PC방 포털'로의 면모를 갖춘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컴메카는 PC방 인터넷종합쇼핑몰인 'PC방몰'(www.pcbangmall.com)과 'PC방가이드'(www.pcbangguide.com)를 운영하고 있다.
PC방몰은 PC방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도매가격으로 공급하는 B2B 도매쇼핑몰로 PC방만이 회원가입과 거래가 가능하며 창업상담과 온라인 견적서비스도 지원한다.
또 PC방 가이드에서는 다양한 PC방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컴퓨터 관련 상품 및 냉난방기·정수기 등 비품과 전용회선·책상·의자 등 PC방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갖추고 시중가보다 20% 싸게 판매하고 있다.
회사측은 "우리나라 정보통신 인프라의 중심으로 양적, 질적 발전을 하고 있는 PC방을 타깃으로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국내 시장 공략은 물론 다국적 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PC방 가이드를 통해 최신 정보를 매일 업데이트 함으로써 PC방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사업방향과 시장대응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19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