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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컴퍼니> (주)유트론
<리딩컴퍼니> (주)유트론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3.12.02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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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니즈 분석…‘계측기 시장’ 선도
▲ 김진용 대표이사
쇼핑몰 호응 뜨거워···빠른 AS 두각


외산대비 가격 저렴··성능은 뛰어나

 

“국내 계측기 시장의 70% 이상이 외산으로 점유돼 장비가 고가이고 수리시간도 오래 걸려 혈세가 낭비되고 있습니다. 향후 외산 장비의 국산화와 우수한 장비 출시를 통해 통신 산업에 이바지해 나가겠습니다.”

(주)유트론(대표이사 김진용)은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광파워메타, 광접속기 등 통신 계측기를 시장에 선보여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진용 대표이사는 “자사는 근원 차체가 방송통신, 초고속인터넷의 태동과 함께 시작해 왔기 때문에 전문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공급해 왔다“면서 “대부분의 제품을 직접 AS해주는 빠른 고객응대로 마음 놓고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고 말했다.

유트론은 통신 계측기 전문 쇼핑몰 '테스터몰(www.testermall.co.kr)‘을 통해 온라인 통신계측기 판매 점유율 1위를 달성한바 있으며 다수의 전국 대리점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갖추고 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하다보면 AS를 소홀히해줘서 낭패를 보기 쉽다. 하지만 유트론은 ‘테스터몰’을 통해 구입한 제품의 이상이 있을 경우,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줘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 광파워메타 UT3205

이곳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광파워메타 UT3205'는 광선로상의 커넥터
연결과 접속지점에 의한 손실 장애확인 등 광신호의 세기를 측정하는
장비이다.
싱글모드, 멀티모드, FTTH 대역까지 모두 측정가능하며 소형사이즈,
플라스틱 재질로 매우 가볍다. 정확도 우수한 CE인증을 제품으로
언제어디서나 100% 빠른 AS가 가능하다.
또한 ‘광파워메타 LTE UPM-2’는 외관이 매우 견고하며 국내실정에
적합한 제품으로 LTE, PON모드를 모두 지원해 준다. 사용자에 의해
파장을 선택할 수 있으며 표시 값은 절대 파워뿐 아니라 상대파워까지
가능하다.

김 대표이사는 “외산 방송통신 계측기의 독과점 구조로 인한 고가의 가격 정책과 불공정한 하도급 대리점 계약으로 인한 공급 중단과 담합으로
영업 손실을 입었을 때 어려움을 겪은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수백만 원하던 고가의 외산 계측기를 20~30%대의 가격으로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해 성공했을 때와 통신 계측기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어 온라인 통신 계측기 분야 판매1위를 달성했을 때 뿌듯함을 느꼈다고 한다.

김 대표이사는 “계측기 시장의 장기침체로 인해 판매에만 급급한 출혈 경쟁을 없애야 하고 판매 후 사후관리방안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면서 ”70% 이상의 수입 계측기 의존도를 줄이고 외산계측기의 국산화, 시장 지향적인 제품을 취급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제조단가 인하 등의 가격 경쟁력 확보와 제품양산 능력 확충 및 신제품 강화로 올 한해를 바쁘게 보낸 유트론. 상표권, 특허권, 제품품질 혁신과 연구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김 대표이사는 “자사의 경영전략은 신뢰, 창조, 가치, 고객감동”이라며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꾸준히 우수 제품을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직원 및 임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올해도 목표치의 매출을 올렸으며 내년에도 목표액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랜 시간 축척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층 나은 서비스 제공과 좋은 제품을 선보여 고객감동을 위해 성실함과 겸손한 자세로 일에 매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일선 현장에서 최고 성능을 발휘하는 뛰어난 제품을 공급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계측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유트론의 활약상을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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