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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넷투폰 VoIP 장비 사업 강화
LG전자-넷투폰 VoIP 장비 사업 강화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11.17 09:34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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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자홍)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최된 'COMDEX FALL 2001' 전시회에서 인터넷폰 서비스 업체인 넷투폰(Net2Phone)과 VoIP 게이트웨이 사업 본격화를 위한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LG전자는 이날 발표한 VoIP 게이트웨이는 중소사무실용 5개 모델(소·중용량)로 올해 개발, 출시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들은 가트너 이벤트의 'VAR 비전' 통신 부분에서 'Best Product Award'를 수상키도 했다.

이번 신제품 발표로 LG전자는 넷투폰과 협력관계를더욱 강화하고 넷2폰의 전세계 유통망을 활용, 중소 사무실용 뿐만 아니라 가정용 IP 폰 제품 공급을 본격화하는 계기를 마련케 됐다.

LG전자 한 관계자는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VoIP 시장에서도 LG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하고 "금번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LG전자의 VoIP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고 넷2폰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관계를 강화해 세계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LG전자가 컴덱스에서 발표한 VoIP 게이트웨이인 'AX-2100'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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