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날 발표한 VoIP 게이트웨이는 중소사무실용 5개 모델(소·중용량)로 올해 개발, 출시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들은 가트너 이벤트의 'VAR 비전' 통신 부분에서 'Best Product Award'를 수상키도 했다.
이번 신제품 발표로 LG전자는 넷투폰과 협력관계를더욱 강화하고 넷2폰의 전세계 유통망을 활용, 중소 사무실용 뿐만 아니라 가정용 IP 폰 제품 공급을 본격화하는 계기를 마련케 됐다.
LG전자 한 관계자는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VoIP 시장에서도 LG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하고 "금번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LG전자의 VoIP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고 넷2폰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관계를 강화해 세계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LG전자가 컴덱스에서 발표한 VoIP 게이트웨이인 'AX-2100'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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