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5:12 (금)
마일스톤, 작년 대비 85% 성장
마일스톤, 작년 대비 85% 성장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3.12.20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일스톤시스템즈(한국지사장 윤승제)는 작년 대비 85%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마일스톤에 따르면 올 1월 윤승제 지사장을 영입, 견고한 조직을 구축해 온 마일스톤은 올해 지자체 6곳의 통합 방범 사업을 새롭게 수주해 고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기존 기업 고객의 도입도 꾸준한 가운데 삼성전자, 둥국제강, 코레일. 현대자동차. 다음커뮤니케이션, SK 네트워크, 롯데 관계사 등에서 작년 대비 50% 이상 향상된 매출을 거뒀다. 하반기에는 타사 통합관제 시스템을 보상 교체 해주는 프로모션을 전개해 10여개의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마일스톤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난 해 대비 2배로 늘어난 100여개 사의 파트너를 위한 기술 교육을 강화했다. 수료를 마친 80여사의 파트너들은 한층 더 수준 높은 솔루션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뛰어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적, 질적 측면에서 모두 큰 성과를 거뒀다.

오픈 플랫폼 전략을 펼쳐온 마일스톤은 지난 한 해 동안 글로벌 CCTV  제조사와의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으며 오픈 API를 활용한 마일스톤 기반 응용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8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마일스톤 윤승제 지사장은 “마일스톤은 CCTV 통합관제 솔루션 부문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15년간 업계를 주도 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놀랄만한 성장을 계속해 온 마일스톤은 향후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고객과 파트너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정책을 펼쳐 나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마일스톤은 내년에 파트너 사에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 새롭게 출시된 64비트 기반의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3-29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