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앱어워드 2013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천공항가이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LBS사업의 유망주로 등장한 유비벨록스는 LBS분야의 토털 솔루션(Total Solution) 기업으로 성장코자 이동통신망과 무선망의 위치 측위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셀리지온과 MOU를 체결했다.
셀리지온은 독자개발한 다양한 측위기술이 적용된 측위 서버를 국내 이통사인 SK텔레콤에 독점 공급해 SK텔레콤의 모든 LBS 서비스에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기본 인프라를 공급하고 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Indoor navigation 서비스기술의 확대 적용을 위해 당사는 이번에 세계 최고 수준의 Wifi 실내측위 솔루션을 보유한 셀리지온과의 MOU체결을 진행하게 됐다”며, “종전의 버츄얼빌더스, 중앙항업의 MOU와 더불어 이번 셀리지온과의 기술협력이 LBS 컨버전스 사업의 최상의 시너지로 작용할 것이며 LBS사업의 강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유비벨록스는 임베디드 S/W 기반의 IT 컨버저스 환경을 만들어 가며 스마트 카드(Smart Card) 및 그와 연계된 커머스(Commerce) 등의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튼튼하고 역량 있는 기업이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