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39 (목)
<리딩컴퍼니> (주)경원통신건설
<리딩컴퍼니> (주)경원통신건설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4.02.17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뢰-앞선 기술로 정보통신망 고도화 견인
   ▲ 김중석 대표이사
정보통신공사업 기반 사업 영역 확대


우수인력 신속한 일처리…만족도 제고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전북지역에서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는 (주)경원통신건설(대표이사 김중석).

이곳은 정보통신공사업, 보안용 CCTV 제조 판매, 영상설비, 중계기 설치를 위한 선로 설비와 유지보수를 하며 건실한 업체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네트워크 선로설비유지보수, 기지국 시설공사, 통신설비 신설공사 등 많은 공사실적을 올리며 매진한 결과, 매출 성장이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김중석 대표는 “정보통신공사업 뿐만 아니라 제조를 통한 CCTV판매사업 등 여러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면서 “이런 차별성이 다른 경쟁업체 보다 뛰어나 지역 내에서 신뢰와 믿음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원통신건설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우수 인력들이 많이 근무하고 있다.

직원 한명 한명이 멀티플레이어로 자신의 담당 분야에 그치지 않고, 다른 여러 분야 기술을 갖추고 적재적소에서 활약하고 있어 신속한 일처리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특히 설치에 그치지 않고 향후 AS를 철저히 잘해주고 있어 주위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다.

김 대표는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주는 회사치고 퇴보되는 곳은 없다"면서 "소비자들이 부르면 밤낮 가리지 않고 완벽한 AS를 위해 직원들이 열심히 현장에서 뛰고 있다"고 말했다.
투명하고 원리원칙에 입각해 순수하게 사업에 매진해온 김 대표이기에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다.
그는 "권위의식을 배제하고 사람에게 편하게 다가설 수 있는 소탈 감이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어왔다"면서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고 사소한 것도 챙기는 등 끈끈하게 인연을 이어가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사업을 하면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여러 번 경청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힘을 모아 해결책을 제시하며 협력해서 일을 해나가고 있는 김 대표.
일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 직원들을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어 인품을 갖춘 CEO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회사 수익을 많이 올리면 올린만큼 직원들에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뛰어난 직원들이 많이 있는 만큼 그들에게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해주고 긍정적인 마음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생각으로 회사를 이끌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기계발을 꾸준히 해 온 결과, 김 대표는 지난해 2월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꿈이 없으면 죽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만큼 아름다운 사람이 있을까요? 힘들다고 주저하지 말고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가지고 꾸준히 매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느덧 성공은 자기 앞에 와 있을 겁니다.”

한편 김 대표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 회장을 맡고 있는데, 전북도회 발전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전북도회 회원사를 직접 방문하고 있다.
그동안 240여개 회원사중 70%를 방문했으며 오는 6월까지 나머지 30% 회원사를 모두 방문해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소통을 통해 회원들이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협회를 만들어나간다는 목표다.

김 대표는 “임기 동안 회원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고 공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화합과 단결을 통해 정보통신공사업과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5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