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회장은 "KEA는 의료IT등 ICT융합촉진, 회원사의 애로사항 및 각종 규제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EA는 ICT 특별법 시행에 따른 ICT융합 촉진 등 신산업 활성화, 산업공통애로기술 개발 과제 발굴 등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정관을 개정한다. 또한 신규 임원사로 동부대우전자(주), (주)루트로닉 2개사를 추대한다.
한편 KEA의 2014년 중점 사업계획을 보면 금년 회원사 맞춤형서비스의 정착을 위해 기업경영 지원, 정부정책 수립 지원, 산업 진흥 및 기반 구축, 정보제공, 글로벌 협력 등 5개 부문의 사업으로 회원사 기업 지원강화, FTA 등 통상지원 강화, 전문인력 양성 지원, 일자리 창출 및 ICT산업 수요 창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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