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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컴퍼니> (주)한양텔레콤
<리딩컴퍼니> (주)한양텔레콤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4.03.10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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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 제품·서비스로 기업 경쟁력 확보
▲ 장태종 대표이사
사업다각화 일환 CCTV분야서 좋은 성과
새 아이템 개발-정도경영으로 발전 도모

(주)한양텔레콤(대표이사 장태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지역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정보통신시설공사 및 유지보수, CCTV 제조·설치, 보안시설공사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KT협력업체, ISO9001 인증획득,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장, 중소기업청장 표창장 등을 받으며 우수 업체로 자리잡았다.

학내전산망 구축장비 구매설치, 대구지하철2호선 통신설비공사 등 많은 공사실적을 올리며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사업 다각화 일환으로 CCTV분야에 관심을 갖고 뛰어들어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장태종 대표는 “업체가 많다보니 ‘그 나물에 그 밥’식으로 제품이 똑같아 차별성이 없으면 시장에서 도태되기 쉽다"면서 ”회사를 대표할 수 있는 특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갖춰야 꾸준한 고객확보도 이뤄지고 무한경쟁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화단결, 책임완수, 기술창조’를 사훈으로 내건 한양텔레콤.
직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으로 일을 해나가고 꽉 막힌 생각보다는 융통성 있게 회사 생활을 하자고 장 대표는 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맡은 바 책임완수를 통해 일에 대한 성취감과 추진력을 얻고, 창조적인 사고를 통해 새로운 아이템도 발견할 수 있어 ‘사훈’이 여러 가지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장 대표는 "새로운 아이템 개발과 투철한 고객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 성과를 거두어 가고 있다“면서 ”정도에 어긋난 경쟁은 지양하고 서로 도우며 배울 것은 배우고 공존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직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장 대표. 그는 몸에 밴 정직한 생활을 바탕으로 사업에 매진해 회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다고 한다.

“한양텔레콤의 명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AS와 연구개발에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명성에 걸맞게 정도경영을 해온 것처럼 더욱 탄탄한 업체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장 대표는 현재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구·경북도회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협회에서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정보통신공사업계의 애로사항과 희망사항이 무엇인지 몸소 체험한 것들을 토대로 회원사의 화합에 이바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합리적 제도 개선을 통한 회원사 경영활동 지원, 회원사 수익증대를 위한 수급영역 발굴과 확대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장 대표는 “임기 동안 공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회원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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