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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기업 > NH네트웍스(주)
< 화제의 기업 > NH네트웍스(주)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4.03.17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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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열정으로 기업 경쟁력 확보

 

▲ 이근신 대표이사
방범·원격감시시스템 구축 등 수행
빠른 성장세 눈길-고객만족도 제고

NH네트웍스(주)(대표이사 이근신)는 일반적인 방범시스템, 무인 원격감시시스템,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등 정보통신공사업을 하며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건실한 업체이다.
항만 보안시스템 유지보수, 군산해양경찰서 청사 CCTV 보수공사, 소방서 신축 정보통신공사 등 다양한 공사실적을 올리며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NH네트웍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젊은 패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원들로 구성돼 경쟁사에 비해 일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이 뛰어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근신 대표는 “자사는 타 회사보다 젊은 직원들이 각 분야별로 근무하고 있어 좋은 아이디어와 일에 대한 추진력이 뛰어나다”면서 “패기와 열정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나갈 수 있는 해결책이 되고 특히나 지금 같이 힘든 경제상황에서는 더욱 필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강한 신의와 믿음을 가지게 된다. 논리 정연한 언변과 사람에게 호감을 주는 눈빛. 이런 것들이 바탕이 돼 그 동안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고 사업을 순조롭게 이어왔다.
그는 “직원들과의 대화를 중요시하고 있는데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반영해 직원들이 불편함 없이 회사 생활에 전념하도록 돕고 있다”고 언급했다.

항상 ‘진심’과 프로의식을 갖자고 이 대표는 직원들에게 강조한다. 그 분야에서 성심성의껏 진실을 갖고 일에 전념하면 자연스럽게 주위에서 그 사람의 진면목을 알아본다는 것.

또한 한 분야에서 프로가 되어야만 기술적으로 밀리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일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바쁜 하루 일과 중에도 항상 책을 접하며 끊임없이 사업 분야 개발에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평소 트레킹을 즐기며 지인들에게도 권하고 있는 이 대표. 산과 들, 강가의 풍경을 즐기며 천천히 걷다보면 그동안의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사업에 대한 구상이 자연스럽게 떠올라 한 달에 2~3번은 가족이나 홀로 트레킹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이 대표는 “급하게 가는 것 보다 한 걸음 한 걸음 정도경영을 해 나가고 싶다”면서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제품,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해박한 지식과 인맥을 가지고 있어 한 번 거래를 해 본 업체들은 꾸준히 이 대표를 찾고 힘들 때 허물없이 상의를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일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을 알고 있는 것이 힘이 되는데 사람들은 인맥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 같다"면서 "한 번의 만남이라도 사람들과의 인연을 항상 중요시 한다"고 설명했다.
신기술의 개발 연구로 급변하는 상황에 대처하고 고객과 더불어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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