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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2002 발매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티셔츠 무료
FIFA2002 발매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티셔츠 무료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10.19 16:39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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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2002를 유통하는 EA코리아가 오는 26일 발매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발매후에도 화려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어 더욱 주목되고 있다.
EA코리아는 우선 26일에는 명동, 용산, 신촌, 압구정, 삼성동, 강남역 등지에서 'FIFA2002를 잡아라'라는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인구 밀집지역 길거리에 67인치 대형 모니터를 설치한 홍보부스를 마련한 후, 홍보 도우미들의 진행으로 피파 2002의 게임 출시 안내 및 게임진행을 하면서 EA스포츠의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그 자리에서 입는 모든 사람들에게 티셔츠를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물론 피파2002를 직접 플레이를 해볼 수도 있다. 또 그 주위에는 홍보요원들이LCD스크린을 앞, 뒤로 매달고 돌아다니는 워킹비젼(Walking Vision) 행사가 동시에 벌어진다.
아울러 게임이 한참 출시 되고, 많은 사람들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11월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PC방 습격이 들어간다.
행사가 진행되기전에 미리 사전 인구 밀집 지역의 대형 PC방과 연계를 갖은 뒤 피파 2002 홍보 및 즉석 게임대회를 진행해 우승자에게는 상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리의 복수나 레드얼럿 2 처럼 EA에서 나왔던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는 게이머에게도 상품을 지급한다.
현재 PC방 습격은 다음달 9일부터 23일까지 금, 토, 일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에서 6일동안, 부산에서 3일동안 진행된다.
특히 EA는 발매 일주일 전인 19, 20일에 깜짝 이벤트가 벌어질 예정이라고 언급했는데, 이 행사는 인구밀집지역인 강남, 압구정, 명동 등에서 게릴라 성으로 벌어질 예정으로 지금까지 국내업체들이 한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이벤트라고말해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FIFA2002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모든 축구 게임 중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스포츠 게임이다.
특히 이번 게임에서는 패스와 태클 시스템 등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또 강신우 해설위원의 감칠맛 나는 설명은 더욱 사실감과 현장감이 넘치는 경기속으로 게이머들을 몰입하게 만든다.
FIFA2002는 전작에 비해 여러 가지 달라진 점들을 보이고 있는데 첫째, 360도 패스방향 조절이 가능해져 스루패스, 공간패스, 월패스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패스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둘째, 새로운 태클 및 심판모드로 태클의 타이밍과 각도에 따라 주심의 손이 올라가므로 더욱 정교해진 태클의 구현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한국과 일본의 2002 월드컵을 향한 예선전 모드가 지원돼 2002의 월드컵 열기현장으로 먼저 달려가볼 수 있다.
그 외에도 게이머만의 팀, 선수 그리고 리그를 설정할 수 있어 새로운 피파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따라서, 게이머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친선경기, 시즌모드, 혹은 직접 제작한 경기 및 리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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