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예·경보시스템 등 지속 공급
(주)대림테크(대표 김영호)는 유·무선 통신망을 이용한 재난 예·경보 방송시스템을 보급해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업체이다. 투라야 위성의 국내통신 기간사업자인 (주)AP 위성통신의 아시아 및 대한민국 전국 총판으로 지구상의 곳곳을 연결하는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재난 예·경보 방송 및 긴급통신을 중단 없이 제공해 국민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곳의 ‘무선 마을공지사항 안내시스템’은 옥내용으로 기존 마을방송 난청해소를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안내시스템을 설치하면 주택방음에 의한 난청을 해소하고 유무선 전화고장 및 선로 절단 문제를 해결해준다. 산간오지, 벽지 및 재난 대비로 위성 연동 방송이 가능하고 앰프 연동 내외부 동시 무선공지사항을 안내할 수 있다.
또한 ‘SatSleeve’는 스마트폰과의 장착을 통해 위성전화를 사용 가능하게 해주는 위성단말기이다.
어플 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 후 SatSleeve를 장착하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위성모드로 전환해 위성통화, 문자,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내장용 배터리 방식을 적용해 오랜 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방전의 걱정이 없다.
이밖에 ‘SO-2510’ 위성 휴대폰은 국경을 초월한 위성통화 서비스로 유럽,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을 포함한 130개국 이상읩 자다와 육지에서 경계를 초월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대표는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주는 회사치고 퇴보되는 곳은 없다"면서 "소비자들이 부르면 밤낮 가리지 않고 완벽한 AS를 위해 직원들이 열심히 현장에서 뛰고 있다"고 말했다.
올 한해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안정되게 회사를 이끌어 가는 것이 목표인데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