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텔 측은 이번 수상으로 차세대 가상사설망 (VPN Virtual Private Networks) 및 IP(Internet Protocol) 서비스 부문에서 확고부동한 업계 강자임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프로스트 앤 설리번 VPN 컨퍼런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프로스트 앤 설리반 측은 Shasta 5000 BSN이 시장을 확대함으로써 기술 비전 및 업계 선도에 기여한 점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번 시상의 근간이 된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보고서 '가상 사설망- 엔드 유저 시각을 통한 고찰(Virtual Private Networks - An End Users’ Perspective)'에 따르면 Shasta 5000 BSN은 서비스 품질, 신뢰성 및 가격대 등의 측면에서 경쟁 제품을 훨씬 능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정보통신기술 애널리스트 앤소니 멀리에르(Anthony Mulieru)는 "북미 VPN 엔드 유저 설문조사(North American VPN End-User Survey)에 의하면 노텔은 VPN 시장을 총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이는 노텔이 포괄적인 자체 VPN 솔루션을 통해 오랜 기간 성공적으로 통신 시장의 레거시 장비를 지원해 왔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노텔의 인텔리전트 인터넷 부사장인 조셉 히키(Joseph Hickey)는 "Shasta 5000은 단일 플랫폼으로 기본적인 가입자 관리를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수익 창출에 기여하는 네트워크 기반의 IP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하고 "개별 가입자들에게 VPN 과 같은 고부가가치의 서비스와 공인된 방화벽, QoS, 개별적 콘텐트 전송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의 기술 혁명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