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시스템즈(한국지사장 윤승제)가 전국 로드쇼를 통해 비즈니스별 특화 솔루션, 기술 지원정책을 선보인다.
마일스톤은 대전, 부산, 대구 로드쇼에 이어 27일 서울 등 전국 주요 4개 도시를 순회하며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합 관제 소프트웨어 분야 리더로서 앞선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드쇼에서는 마일스톤이 그 동안 꾸준한 성과를 보여 온 지자체 방범뿐만 아니라 아파트, 대학교, 쇼핑몰, 병원, 물류, 산업체, 교통에 이르기까지 각 비즈니스별로 특화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모두 선보인다.
특히 마일스톤의 대표 VMS 제품의 최신버전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 2014’의 향상된 기능과 새로운 기술을 집중 소개한다.
참여자들은 마일스톤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NVR, 선진인포텍에서 자제 개발한 이벤트 서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기반의 외각 레이저 센서, 에지(Edge) 기반의 지능형 네트워크 카메라와의 연동을 통해 지능형 소프트웨어와의 장단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새로워진 마일스톤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과 고객 만족을 위한 기술 지원 정책, 윈백 프로모션, 소프트웨어 커스터마이제이션 정책 등이 공개된다.
국내외 10여개 네트워크 카메라 제조사가 후원,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네트워크 카메라를 한 자리에서 만나고 각종 카메라들이 마일스톤 시스템에 연동돼 어떻게 관제, 운용되는지도 현장에서 시연할 수 있다.
윤승제 지사장은 “3년 내에 국내 시장 정상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소프트웨어 개발 외에 국내 상황에 맞는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 고객 중심의 기술 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