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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컴퍼니> (주)남양통신
<리딩컴퍼니> (주)남양통신
  • 이민규 기자
  • 승인 2014.05.30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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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가 가장 큰 자산…정보통신 전문기업 ‘우뚝’

경영자-직원 간 소통·협력으로 건실한 성장 도모
정보통신기능대학에 장학금 기탁…인력양성 앞장

최승곤 (주)남양통신 대표이사는 20여 년 전 직원들과 했던 약속을 언제나 마음 속 깊이 새기고 있다. 당시 그는 대표이사에 취임하면서 직원들에게 말했다.

“내가 여러분들의 등을 떠밀어 회사 문을 나서게 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콩 한쪽, 빵 한 조각이라도 함께 나누겠다. 나를 믿어 주면, 나도 여러분들을 굳게 믿고 열심히 일하겠다.”

▲ 최승곤 대표이사

최 대표의 진심이 담긴 말에 직원들의 머리와 가슴이 함께 움직였다. “이 곳이 내가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진정한 일터구나. 마음 놓고 열심히 일할 수 있겠구나….”

최 대표 취임 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1990년대 이후 발원한 국가정보화의 거센 물결을 타고 전국 방방곡곡에 디지털 신경망이 촘촘하게 깔렸다.

4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남양통신도 정보통신인프라 구축 전문기업으로 더욱 건실한 뿌리를 내렸다.

회사의 덩치가 커지고 사업영역도 다양해졌지만 최 대표 취임 후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은 경영자와 직원들 간의 ‘굳은 믿음’이다.

최 대표는 회사 업무에 일일이 간섭하지 않는다. 직원들을 믿고, 일을 맡긴다. 그리고 기다린다.

직원들도 자신이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고품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혼이 담긴 시공을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이렇게 형성된 신뢰는 회사 성장의 가장 큰 자산이 됐다. 회사 구성원 모두의 긴밀한 이해와 소통, 협력을 바탕으로 일군 ‘신뢰경영’이 값진 결실을 거둔 셈이다.

요즘에도 최 대표는 직원들이 안심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일선 현장에서 직원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없는 지 몸소 챙긴다. 현장의 기술인력과 경영지원부서 간 갈등을 없애고 상호협력을 이끌어 내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남양통신은 이 같은 신뢰의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최근 기업역량을 강화하는데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해 정보통신 시공능력평가에서 36위를 기록하며, 유·무선 정보통신인프라 구축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발판으로 최근에는 CCTV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등 정보통신 보안설비분야에서 사업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이에 더해 각종 정보통신 콘텐츠 및 솔루션을 무선환경에 접목시키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분야로도 사업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회사 측은 모바일 광고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비춰볼 때 현재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 충분한 경쟁력을 지닐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남양통신은 정보통신기술을 여타 산업과 연계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IT융합’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다각적인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최 대표는 이처럼 역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얻은 수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사회의 그늘진 곳을 보살피는 일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는 기업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경영활동을 통해 창출한 이윤을 일정부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최 대표의 굳건한 경영방침에 바탕을 두고 있다. 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된 ‘신뢰의 리더십’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우선 최 대표는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에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해 우수한 정보통신 시공인력을 양성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하는가 하면, 대안학교에 대한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이 밖에도 최 대표는 모교에 장학금을 지원해 후학을 길러내는데 힘을 쏟고 있다.

최 대표는 “정보통신산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의 인재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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