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지사장 백기욱)가 프로스트앤설리번이 최근 발표한 ‘2014 세계의 통합위협관리(UTM) 및 차세대 방화벽(NGFW) 시장 분석 보고서’의 3개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워치가드는 경쟁업체 대비 관리, 사용성, 유연성 및 가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 밖에도 성능, 확장성 및 로드맵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보고서는 워치가드가 리더로 선정된 제품 및 솔루션의 혜택에 대해 보안 및 성능 이슈를 정밀하게 탐지할 수 있는 ‘디멘션’ 기능이 관리와 사용성을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업계 선두 공급업체들이 제공하는 보안 기술을 ‘파이어웨어(Fireware)’ 플랫폼에 통합해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며, 인텔 프로세서 등의 상업용 하드웨어와 사용의 최적화를 위해 플랫폼을 튜닝해 패킷 프로세싱을 향상시키고, 플랫폼의 성능과 확장성을 높여준다.
백기욱 지사장은 “워치가드는 항상 변화하는 기술과 최신 위협을 반영한 미래지향적 기술개발에 주력해왔고, 이번 프로스트앤설리번 발표는 이런 워치가드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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