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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전문교육 박차
신기술 전문교육 박차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09.01 09:06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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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교육원 4개 과정 개설 운영
우수인력 양성-시공품질향상 등 초점
8월까지 24회 교육-올 8차례 일정 남겨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교육원은 이 달부터 8차례에 걸쳐 4개 과정의 신기술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신기술 전문교육은 정보통신공사업체 종사자에게 첨단 통신기술을 전파해 정보통신공사 시공품질의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 이 교육은 정보통신부가 마련한 정보통신시공인력 양성계획의 일환으로 우수한 능력을 갖춘 초고속통신망 구축 인력을 길러내는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대상자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회원사에 재직중인 사람 △각 사업체 신규 채용 직원(한국통신 직원 제외) △초고속 인터넷 개통 분야 종사자 등으로 신기술 습득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광통신기술 △초고속 구내통신설비 △초고속인터넷 개통 ADSL △초고속인터넷 개통 케이블 모뎀 등 4개 과정(각 과정 40명 정원)이며 교육기간은 각 5일(38시간)이다.
교육비는 △광통신기술과정 및 초고속 구내통신설비 과정의 경우 각 20만원으로 피교육생 또는 소속업체에서 부담해야 하며 △초고속인터넷 개통 ADSL 과정 및 초고속인터넷 개통 케이블 모뎀 과정은 교육비가 정통부에서 전액 지원돼 무료다.
특히 광통신기술 과정 및 초고속구내통신설비 과정은 근로자 직업훈련촉진법에 의한 재직자 향상훈련과정에 해당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이 과정의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 교육비를 납부한 업체(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업체)는 교육비의 약 71%를 관할 지방노동관서로부터 환급받을 수 있다.
정보통신교육원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각 시·도회를 통해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수강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매 교육개시 10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정보통신교육원은 올해 총 32회에 걸쳐 4개 과정의 신기술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8월말 현재 24회의 교육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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