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 네트워크 솔루션인 T-LAN장비로 유명한 기가링크(www.gigalink.co.kr 대표 김철환)는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네트워크 시장을 겨냥, 'GIGA 프로젝트 N(Next Network)'이라는 타이틀로 신기술을 선보였다.
기가링크는 이번에 차세대를 이끌어갈 다양한 제품군으로 홈게이트웨이 장비인 'iGate' 인터넷 전화인 'VoiceGate' 멀티플랫폼인 'T-LAN700MSAP' 네트워크 고속 패킷 칩인 'GLB100HA' 무선랜브릿지인 'AirSpider2411' 등을 선보였다.
이중 특히 GLB100HA는 10/100Mbps 이더넷 패킷을 하이레벨 데이터링크 컨트롤(HDLC) 프레임 형태로 변환, 송수신하여 VDSL, SDSL, G.SHDSL등과 연동해 초고속 가입자 모뎀 구성이 가능한 고속 패킷 프로세서다. 또한 이 제품은 칩의 성능 면에서 세계 유수의 업체를 능가하는 뛰어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홈게이트웨이 장비인 iGate는 기가링크의 T-LAN 노하우를 바탕으로 ADSL이나 케이블 등 기존 망과의 연동성이 매우 뛰어나 국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와 100% 호환이 가능하며, 한글 웹 세팅으로 초보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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