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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2GHz 펜티엄 4 칩 560달러 선
인텔 2GHz 펜티엄 4 칩 560달러 선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08.25 09:16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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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부품 중 가장 가격 변동이 심한 분야는 CPU 시장으로 AMD와 인텔의 시장 점유율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10∼50%이상 내렸다. 특히 인텔이 28일 공개할 2㎓ 펜티엄 4 칩 가격을 개당 당초 1,000달러 선에서 무려 45%가까이 내린 560달러에 판매할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추가적인 가격 인상도 불가피하게 됐다.

하지만 인텔과 AMD의 가격 인하 여파는 아직까지 유통시장에서 직접 소비자들이 느끼기에는 이른감이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9월말부터 본격적인 인하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한편 최근 새학기를 맞아 각 컴퓨터 업체들이 10∼20%의 할인경쟁을 벌이고 있어 PC 부품 가격들도 그만큼 인하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각 쇼핑몰이나 용사 부품 업체들도 자체적으로 할인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PC 부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조금만 다리품을 팔면 10%이상 싼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관계자들은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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