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우 필컴 사장은 "이번 이노비즈 기업 선정은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이뤄진 것으로 캐드개발사업의 가치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사장은 "제품의 시장적응과 응용캐드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한 만큼 앞으로는 해외진출과 코스닥 등록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필컴은 이달 중 국내 설비회사 및 창투사,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02-568-7540)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