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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보안업체 잇단 호재로 즐거운 비명
인터넷 보안업체 잇단 호재로 즐거운 비명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08.04 10:02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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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보안업체들은 여러 가지 호재가 겹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무선인터넷 보안시장 확대와 다음달 시행규칙이 제정·공포될 예정인 정보통신기반보호법, 최근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서캠·웜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 심리 확산 등이 그 배경. 또한 중국 인터넷 사용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중국 시장 진출에 따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시큐어소프트(www.securesoft.co.kr 대표 김홍선), 드림시큐리티(www.dreamsecurity.com 대표 황석순 ), 케이사인(www.ksign.com 대표 홍기융) 등은 각각 SKT, KTF, LGT 등 이동통신사들의 무선 PKI 인증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
정보보호전문업체로 최종 선정되면 해당 업체의 향후 매출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장미디어인터렉티브(www.jmi.co.kr 대표 장민근), 싸이버텍홀딩스(www.cybertek.co.kr 대표 김상배), 퓨처시스템(www.future.co.kr 대표 김광태), 한국정보공학(www. 대표 융용석)등 코스닥 등록 보안 업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안철수 연구소(www.ahnlab.com 대표 안철수)가 보안 소프트웨어인 '앤티바이러스 솔루션 V3프로 디럭스'에 대한 중국 공안부의 인증을 받음에 따라 중국시장에서 순조롭게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 외에도 최근 침입탐지시스템(IDS) '네오와처'와 통합보안관리시스템(ESM) '네오와쳐@ESM' 및 '네오가드@ESM' 등에 대해 역시 중국 공안부의 인증을 받아내고 120만 달러의 수출계약까지 끝낸 인젠(www.inzen.com 대표 임병동),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 개척 계획을 진행 중인 프라임시큐어(www.primesecure.co.kr 대표 이상곤) 등 보안 업체들의 중국 시장 진출은 갈수록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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