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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빌소프트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 진출
아이빌소프트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 진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08.04 09:58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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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교육전문업체인 (주)아이빌소프트(www.ivillesoft.co.kr 대표 진교문)가 최근 중국 북경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온라인 교육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아이빌소프트는 중국 북경에 위치한 웹 에이전시 전문업체인 '고등 디지털 네트웍 유한회사(대표 이봉학)'와 함께 합작법인인 '북경 정화 원격 교육기술 합작 유한 책임회사'를 설립하고 중국 내 온라인 교육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설립되는 합작법인은 아이빌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 교육 솔루션인 '펜다(PenDA)'제품군의 중국 내 영업 및 마케팅 기술지원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담당하며 공동 기술개발 등 제품 현지화를 위한 포괄적인 사업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아이빌소프트는 자사의 온라인교육 관련기술을 바탕으로 고등 디지털 네트웍 유한회사의 전문서비스 및 마케팅 노하우를 한데 묶어 세계적인 온라인 교육 서비스 제공에 나서겠다는 포부다.
이 합작법인은 양사의 공동경영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며 중국의 고등 디지털 네트웍 유한회사가 자본을 출자하고 아이빌소프트는 온라인교육 솔루션 관련 기술 및 인력 등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지분을 받게 된다.
아이빌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중국진출 이외에도 현재 일본의 온켄시스템과 진행하고 있는 기업교육SI 프로젝트가 많이 진척된 상태라며 일본의 글로벌넷과도 전략적인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 대만 홍콩 싱가폴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과 미국 호주 등 미주지역에도 진출하기 위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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