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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이브지티, 토종기술 바탕 얼굴인식 보안시장 선도
(주)파이브지티, 토종기술 바탕 얼굴인식 보안시장 선도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4.11.03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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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택 대표이사
자체 알고리즘 적용 ‘유페이스키’ 선봬

1초 내 99% 인식…열쇠분실 우려 ‘뚝’

(주)파이브지티(www.fivegt.com 대표이사 정규택)는 국내 유일 토종기술로 개발한 얼굴인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보안얼굴인식분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차세대 바이오 인식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보안얼굴인식분야를 비롯해 소음제어, 소방화재감지, 엔지니어링, 산업디자인 등의 사업 영역을 가지고 있다.

파이브지티의 주력 제품인 가정용 얼굴인식 보안 시스템 ‘유페이스키(Ufacekey).’
유페이스키는 화면을 바라보기만 하면 1초 이내에 인증과 함께 출입문을 열어주는 제품으로 간편하고 열쇠나 비밀번호의 분실, 복제 우려도 없고 사진·동영상으로도 인식되지 않아 안전할 뿐 아니라 어두운 곳에서도 99.8% 인식이 가능하다.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는 경우, 부모님 댁에 설치를 해 놓으면 스마트폰을 통해 부모님의 안색을 살필 수 있고 음성 입력 지원이 가능해 출입 인증 시 가족 간의 메시지 전송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가족 간의 소통이 가능한 감성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미등록자가 출입이나 인증을 시도해도 얼굴 촬영과 동시에 단말기에 기록이 남고 스마트폰으로도 전송돼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얼굴인식 보안 시스템 '유페이스키'
이 제품은 출입 통제 및 관공서, 기업체 출퇴근 관리, 아파트 빌라 보안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정규택 대표는 “지문인식 제품의 경우 손가락을 접촉해야 하면 위생상의 문제가 있고 이물질이 묻을 경우 인식 오류가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얼굴인식 제품은 지문인식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다”면서 “유페이스키는 가족의 행복과 보안을 지키는 스마트한 보안 시스템인 동시에 가족 간 소통의 매개체가 되기도 하는 감성적인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곳의 또 하나 눈여겨 볼만한 사업영역은 ‘소음제어분야’이다.
소음제어는 실외는 물론 집안의 각종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여 조용하고 안락한 실내 환경 조성해 각종 산업현장에서의 특정 소음 차단해 주며 콘솔 등 전자장비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여줄 수 있다.

정 대표는 “현재 선진국에서 점차 소음제어 분야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에도 소음규제 관련법들이 규제 강화 쪽으로 움직이고 있어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파이브지티는 그동안 다양한 보안제품 전시회에 참석해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전시회를 통해 인지도가 더욱 높아진 만큼 우수한 제품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정 대표는 “경기불황으로 시장이 얼어붙어 있지만 이를 타개해 나갈 수 있는 특화된 제품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직원들이 신바람 나고 즐겁게 일하는 평생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 대표.
자기개발을 위한 공간과 시간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유쾌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직원들의 사소한 의견도 경청하고 있다.

정 대표는 “사회의 규범을 준수하고 투명경영을 통한 이익실현을 바탕으로 임진원의 복지를 더욱 증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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