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6 22:48 (화)
마일스톤시스템즈, VMS 통합솔루션 선봬
마일스톤시스템즈, VMS 통합솔루션 선봬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4.11.24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일스톤시스템즈(한국지사장 윤승제)는 최근 보안전시회 ‘독일 시큐리티 에센’과 ‘애틀란타 ASIS 인터내셔널’에서 다양한 출입통제 시스템과 자사의 개방형 플랫폼 IP 영상관리 소프트웨어(VMS)의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VMS를 활용하면 영상과 출입 통제 시 발생되는 여러 사건을 한데 통합할 수 있어 사고 대응 속도 및 조사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사용자들은 다양한 파트너 사의 출입통제 시스템을 기존의 마일스톤 VMS의 통합 인터페이스로 간편하게 연동, 운영할 수 있어 여러 출입 통제 시스템을 개별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없어진다. 장소와 목적에 맞는 원하는 다양한 출입통제 모듈을 간편하게 추가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이런 통합을 통해 영상 확인을 통한 출입 통제 이벤트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출입문의 원격 제어, 카드 소유자 조사, 간단한 영상 증거 출력 및 보고서 작성 등과 같은 전용 기능이 제공된다. 출입 통제 이벤트 영상은 상황 발생 시 시각적으로 상황을 확인하고 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더 나은 대응을 지원하며 분석, 수정 또는 사건 해결을 위한 자료를 제공한다.

윤승제 지사장은 “VMS는 단순한 영상 관리뿐 아니라 출입 통제까지 처리할 수 있는 통합 기능을 제공해 준다”면서 “고가의 개별적인 출입 통제 시스템 구축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보안 운영 효율성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일스톤은 자사의 세계적인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50개 이상의 마일스톤 영상 플랫폼과 접근통제 시스템 통합을 가능하게 해 다양한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1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