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녹화에 이중저장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블랙박스가 나왔다.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는 끊김 없는 연속 녹화와 2중 저장 기능을 갖춘 2채널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CR-2000 오메가<사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CCR 듀얼 세이브(Complete Continuous Recording Dual Save)기능을 적용해 주행 중 충격이 발생하는 시점 전후 상시주행녹화 파일을 끊김 없이 연속 녹화할 수 있다.동시에 충격시점 이벤트 파일(충격감지녹화 파일)을 따로 2중 중복 저장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연속 녹화, 중복 이중 저장 기능 지원으로 상시녹화 파일들만으로도 사고 시 전후 관계를 끊김 없이 연속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명확한 사고 규명에 도움을 준다. 또한 메인 마이크로 SD카드 이외에 추가 SD카드 장착을 지원해 충격 시점에서 연속된 주행녹화 영상과 충격녹화 영상을 각각 다른 매체에 중복 녹화 저장해 실질적인 듀얼 세이브 기능을 구현했다.
아울러 고도화된 영상처리 기술을 이용한 첨단운전보조시스템인 비전 ADAS 기술을 적용해 전방추돌경고기능, 차선이탈경고기능 등 다양한 운전자 안전 기능을 갖췄다. 심층 촬영을 위한 디지털 ‘줌’ 기능을 탑재했으며 역광에서 또렷한 화질 구현을 위해 고화소 카메라에 사용되는 블루필터를 적용한 광각렌즈를 채용했다.
이밖에 듀얼 화면 지원으로 3.5인치 와이드 LCD를 통해 전후방 환경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촬영된 영상은 PC, 내비게이션 및 스마트폰으로 재생이 가능하다.
파인뷰 CR-2000 오메가는 블랙, 화이트, 브라운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알루미늄 프레임을 채택했으며 빠른 열전도로 발열에 의한 기능 장애까지 예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