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시스템즈(한국지사장 윤승제)는 EMC, HP 워크스테이션, 넷앱, 프로미스 테크놀로지, 세네카 등 글로벌 기업 5곳을 ‘솔루션 파트너 성능 인증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일스톤 솔루션 파트너 성능 인증 프로그램은 엑스프로텍트(XProtect) 통합관제시스템(VMS)과 상호 운용되고 이에 맞게 성능이 최적화된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다. 인증 테스트를 통해 시스템 무 결성과 비 인증 부품과의 차별성을 보장하는 측면에서 솔루션 성숙도와 품질을 입증하는 문서를 제공한다.
세 단계로 진행되는 인증 테스트는 벤치마크 테스트와 최고 성능 테스트라는 두 가지 시나리오로 구성된다. 이 과정에서 얻은 엑스프로텍트 녹화 서버의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성능, 결과에 대한 분석 데이터와 테스트 시스템 배치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는 보고서를 만들고 VMS를 사용하는 감시 시스템을 위한 최적의 구성을 제안한다.
CCTV 통합 영상 관제 구성과 시스템 운영에 핵심인 IT 기반시설, 서버, 스토리지 및 고객 플랫폼의 경우 문제 발생 시 시스템 운영 중단 등의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마일스톤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IT 기반시설 공급업체들과 긴급히 협력해 시스템을 마일스톤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에 최적화하고 고객의 기술 환경에 맞춰 구축 및 제공하고 있다.
윤승제 지사장은 “SI 업체와 최종 사용자들은 자사의 인증 과정에서 나온 테스트 설정 데이터를 참조해 확신을 가지고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며 “수년 동안 이런 인증을 실시해왔으며 파트너와 고객들 사이에서 자사 솔루션에 대한 신뢰를 더욱 증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