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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큐브,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서 은상 수상
유니큐브,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서 은상 수상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4.12.24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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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사진 인화 전문 업체 유니큐브(대표 이관영)가 ‘2014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에서 포토북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Printing Innovation with Xerox Imaging Awards)’는 아태지역 13개국의 후지제록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며,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 시스템과 솔루션을 활용해 제작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쇄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는 책과 매뉴얼, 브로슈어와 카탈로그, 캘린더와 포토북, 카드와 초청장, DM(다이렉트메일), 디지털 패키징 등 총 20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기 ‘컬러 1000 프레스’를 사용하고 있는 유니큐브는 원하는 부분에만 코팅 느낌을 줄 수 있는 ‘클리어 드라이 잉크(Clear Dry Ink)’를 활용해 독창적인 포토북과 포토앨범을 제작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포토북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유니큐브 이관영 대표는 “후지제록스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아태지역의 수많은 인쇄 업체들 가운데 유니큐브가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에서 3년 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향후 포토북뿐만 아니라 고객 1:1 맞춤형 디지털 인쇄물을 통한 차별화로 업계에서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유니큐브는 한국후지제록스의 ‘컬러 1000 프레스’를 도입해 포토북과 포토 팬시 제품 등 디지털 인쇄를 활용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12년 처음으로 포토팬시 부문에서 수상 한 뒤 2013년 1:1 고객 맞춤형 DM(다이렉트 메일) 부문 수상을 거쳐 올 해까지 3회 연속 수상하게 됐다.

한국후지제록스 양희강 영업본부장은 “한국 기업의 3회 연속 수상은 그만큼 국내 디지털 인쇄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는 보다 많은 디지털 인쇄 고객들이 이 행사에 참가해 한국 인쇄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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